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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대비 ‘비키니라인제모’, 지금부터 서두르세요2011.05.23    |   작성자 : 아이윌클리닉   조회수 : 2844
여성들에겐 휴가지나 수영장에서 ‘비키니’는 필수다. 이제 야외수영장이나 휴가지에서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는 이들을 찾아보기란 하늘의 별 따기와 같이 매우 드물다. 때문에 여름 휴가 시즌을 얼마 안 남겨두고 있는 지금, 여성들은 ‘비키니 몸매’를 만들기 위한 다이어트와 운동에 열을 올리게 된다.
 
여기에 몸매 만들기 외에 잊지 말아야 할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여름철 휴가지에서 완벽한 비키니 소화를 위해선 깔끔한 ‘비키니라인 제모’가 필수적이다.
 
평상시에는 겨드랑이, 종아리, 팔 등과 같은 주로 노출되는 부위를 제모 하지만, 여름철 휴가를 해수욕장이나 실내 워터파크 등에서는 비키니라인 제모에 대한 중요성이 클 수 밖에 없다. 만약 수영복 틈새로 눈치 없이 털이 삐쳐 나와 있다면 겨드랑이나 종아리 털이 노출되는 것 보다 훨씬 더 수치스러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제모 관리가 필요하다.
 
비키니라인 제모는 민망함 때문에 집에서 스스로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비키니라인은 털의 굵기가 굵고 모근이 깊숙하게 박혀있으며, 피부가 다른 곳보다 얇고 민감한 편이기 때문에 자극적인 면도기, 왁싱, 제모제 등의 잦은 사용은 부작용의 우려가 크다.
 
왁싱은 자칫 잘못하면 피부를 늘어지게 하거나 색소침착을 유발하며, 제모제에 포함되어있는 화약약품은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주어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면도기 날에 의한 미세한 베임은 상처로 인한 통증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흉터를 남기기도 한다.
 
인천 아이윌클리닉 최홍기 원장은 “비키니라인 부위를 자가 제모 할 경우 모낭염이나 색소침착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특히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부위다.”라 경고하며 “때문에 이 같은 특수한 부위들은 가급적이면 레이저제모와 같은 전문적인 방법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레이저제모란 피부에는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모낭 속의 멜라닌 색소만을 레이저의 에너지를 통해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자가제모와 비교해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매일 제모를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통증과 피부자극 등과 같은 제모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거의 없다.
 
레이저제모는 한 번의 시술로 20~30%의 털이 제거되는 효과가 있으며.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4~6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시술을 받게 되면 만족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다. 때문에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대비한 제모를 위해서라면 지금부터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레이저제모 시술을 앞두고 있다면 이전 한 달 정도는 털을 뽑지 않는 것이 좋으며, 선탠을 하는 경우 화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 동안 가꾼 몸매와 아름다움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휴가를 떠나기 전 비단 비키니라인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의 제모 상태를 한 번쯤 점검해보는 센스가 필요하다. 즐거운 여름휴가는 아주 사소한 것에서 좌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