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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가기 전, 자외선 차단제 잊지 마세요!2011.01.18    |   작성자 : 아이윌클리닉   조회수 : 2906

직장인 강하영(27.여)씨는 최근 짙어진 기미, 주근깨 등 피부 색소 때문에 고민이 생겼다. 겨울에는 자외선이 약할 것이라 생각하여 방심하고 아무런 대책 없이 스키장을 나섰던 것이 화근이었다. 그녀는 이미 생겨버린 기미, 주근깨를 없애기 위해 피부과를 찾아 다니면서 상담을 받고 있다.


 


설원 위에 펼쳐진 눈의 자외선 반사량은 무려 85% 정도에 달한다고 한다. 수면에서 5~10%, 아스팔트에서 4~11%인 것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양이다. 그녀처럼 ‘겨울철에는 자외선이 약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방심하며 대책 없이 스키장을 나섰다간 색소트러블이 발생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인천 아이윌클리닉 유병무 원장은 “스키장에서 피부 보호를 위해서는 스키 타기 30분 전, 자외선차단지수(SPF) 30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고 고글과 모자, 마스크 착용으로 한번 더 자외선 차단을 해주면 좋다”고 전했다.


 


물론 스키장에 가기 전뿐만 아니라 겨울 내내 자외선차단제는 필수 아이템이다.


 


밖에 거의 나가지 않고 따뜻한 실내에서 겨울을 보낸다 하더라도 낮은 SPF지수를 지닌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여름철과 같이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에는 SPF30에 이르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해야 하지만 실내에서 대부분을 보내는 경우는 SPF15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SPF15 이하로는 낮추지 않는 것이 좋다.


 


피부를 젊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손상을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일사량이 많지 않더라도 꼭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이미 피부에 기미나 주근깨 등의 색소가 자리잡은 경우라면 전문적인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한번 자리잡은 색소질환은 시간이 지나고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병변의 크기가 넓어지고 짙어지기 때문이다.


 


다양한 전문적인 방법 가운데 ‘레이저토닝’이 색소질환에 효과적이라 알려져있다.


 


‘레이저토닝’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색소를 제거하는 시술이다. 특히 색소질환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피부조직에 손상을 거의 주지 않고 통증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이저토닝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을 파괴함과 동시에 피부 콜라겐을 생산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시켜 넓은 모공을 개선하고 피부탄력이 증가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