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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 번거로움, ‘레이저제모’로 해결하자 2011.01.03    |   작성자 : 아이윌클리닉   조회수 : 3087

이제는 옷가지가 두터워지는 겨울이라 하더라도 ‘제모’의 번거로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는 힘들게 되었다. 주로 사무직에 종사하는 이들의 경우 겨울이라 할지라도 어느 정도 옷을 가볍게 입는 경향이 있음은 물론 예전과는 다르게 보온성이 뛰어난 옷들도 두께가 얇아지고 짧아지게 되면서 겨울에도 제모 관리에 소홀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제모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번거롭다는 것이다. 물론 여성들이 대부분 제모에 신경 쓰는 겨드랑이나 종아리, 팔 등과 같은 부위는 남성들이 수염을 면도하는 것과 같이 매일 제모를 해주어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틀에서 삼일 정도에 한번씩은 왁스나 면도기를 통해 제모관리를 해주어야만 털 없는 매끈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제모 시 대부분 이용하는 면도기나 왁싱, 제모크림 등은 그 효과가 일시적이라는 단점이 있음과 동시에 반복하여 제모를 하다 보면 피부가 손상되기 쉽고 염증이나 색소 침착 같은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인천 아이윌클리닉 유병무 원장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제모에 이용하는 족집게나 면도기, 제모크림 등은 사용 방법이 간편하고 제모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이는 피부자극이 심할 뿐만 아니라 반복적으로 사용 하게 되면 피부자극으로 인해 제모 부위에 색소침착이 올 수 있고 모낭염 등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 레이저를 이용해 제모를 할 수 있다?


 


만야 매일 반복되는 제모의 번거로움에 염증을 느끼고 있는 경우라면 ‘레이저제모’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레이저제모란 레이저의 열이 털과 모근의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흡수되는 원리를 사용하는 새로운 제모법으로 이는 단순히 피부겉면의 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털의 근원이 되는 모낭을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모 효과 자체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유 원장은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는 일반적인 자가제모와 비교해 피부 자극이 적을 뿐만 아니라 모낭 자체를 파괴해주는 원리의 제모방법이기 때문에 기존 자가제모의 효과와는 그 효과의 차이가 있다.””라 설명했다.


 


간혹 레이저 자체가 통증이 심하고 자극이 있다 생각하는 이들이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레이저제모는 오히려 기존의 자가제모법들에 비해 색소침착, 모낭염 등의 부작용이 적고 레이저 자체에 쿨링 장치가 되어있어 피부손상이 적다. 또한 제모전용 레이저의 경우 피부치료를 위한 레이저와 달리 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통증이 적다.


 


레이저제모는 자가제모 때마다 피부자극이 심해 제모 스트레스를 받았던 경우에 적합하고 레이저제모 후에는 다시 털이 자라나게 되더라도 털이 훨씬 적게 자라기 때문에 털이 굵고 많아 제모를 할 때 마다 고생이 심했던 이들이라면 특히 고려 해볼만하다.


 


만약 레이저제모를 고려하고 있는 경우라면 레이저로 제모를 한다고 해서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노출의 계절 여름을 대비해 레이저제모를 하려는 경우라면 3~5개월 전인 지금부터 제모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레이저제모의 경우 시술 부위에 따라 3~5주 간격으로 평균 5회 정도 이상의 시술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도움말 – 인천 아이윌클리닉 유병무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