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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더 극성을 부리는 여드름 퇴치법2010.05.20    |   작성자 : 아이윌클리닉   조회수 : 3374

한낮의 기온이 연일 30℃를 육박하며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너무 건조한 날씨도 피부에 치명적이지만, 지나치게 습한 날씨도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습한 날씨에는 세균 감염이 잘 되고 땀이 피부 노폐물과 결합하여 모공을 막기 때문에 여드름이 많이 생기게 된다. 또한 여드름은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고 난 뒤 깨끗하지 못한 손으로 얼굴을 자극할 때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잦다.


게다가 여드름을 함부로 짰다가 오히려 덧나거나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여드름을 제거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


따라서 여름 휴가철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지분비의 조절과 자외선 차단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세안도 중요하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자극 없는 폼클렌저로 부드럽게 세안해주고 세안 후에는 수건으로 문지르듯이 닦지 말고 톡톡 쳐주면서 닦아내는 것이 좋다.


아와 관련 아이윌클리닉 유병무원장은 "여름철에 특히 여드름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데, 여드름은 자국이 남기 쉽고 색소침착으로 인한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며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할 것"을 권고했다.


여드름은 적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여드름 자국과 흉터가 남아 평생의 후회로 남는 일이잦다. 따라서 여드름이 악화되기 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은 자국이 남기 쉽고 색소침착으로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꾸준한 자기관리 외에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여름철에는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제 때에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아이윌클리닉 유병무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