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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주근깨 계절 상관없이 관리해야2017.02.21    |   작성자 : 아이윌클리닉   조회수 : 1462

일반적으로 여름과 가을에는 자외선에 대한 경각심이 큰 반면 겨울에는 이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자외선이 약한 겨울이라 하더라도 건조한 날씨와 차가운 바람,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노화 및 기미, 주근깨 등의 각종 색소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필수이고 특히 겨울에는 세안과 샤워 후 건조한 피부의 보호막을 강화시키기 위해 피부 보습제를 발라 촉촉한 피부 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


요하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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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적당한 운동과 비타민C가 함유된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는 식이조절을 통해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다.


인천아이윌클리닉 유병무 원장은 “겨울철 자외선은 일사량이 적고 자외선 지수가 낮긴 하지만 한 낮에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며 “자외선은 피부


의 수분 증발을 유도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기미, 주근깨는 물론 피부 노화와 잔주름 등을 형성하는 주범”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번 자리 잡은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은 일반적인 관리만으로 개선하는데 한계가 있다. 시간이 흐르고 피부가 노화될수록 점점 짙어지고 크기가 넓어지기


때문에 초기에 피부과 등 병원을 찾아 전문적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기미나 주근깨의 경우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것은 물론 농도, 크기, 두께 등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상이하므로 병변과 피부타입에 맞는 적합한 진단과 치료


가 필요하다.


유 원장은 "기미, 주근깨의 경우 피부 타입과 색소 병변의 종류, 색깔 등을 정확히 파악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보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같은 시술이라도 치료


하는 의료진의 역량에 따라 치료 결과와 횟수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피부과를 방문하기 전 꼼꼼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