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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잡티, 기미고민, IPL과 레이저토닝으로 해결!2010.08.23    |   작성자 : 아이윌클리닉   조회수 : 3179

본격적인 휴가철이 지난 지금, 휴가지에서의 강렬한 자외선에 손상되고 지친 피부를 회복하고 관리하고자 하는 이들의 노력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단순히 피부가 건조해진 정도라면 적절한 수분 공급으로 어느 정도 해소가 가능하겠지만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인한 짙어진 기미, 주근깨, 잡티 등과 같은 색소문제들은 팩이나 화장품 등의 일반적인 관리만으로는 부족하다.


 인천 아이윌클리닉 최홍기 원장은 “주근깨, 잡티, 기미 등의 색소는 표피층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피부 깊숙한 진피층에도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관리로는 해결이 힘들다”라 설명하며 “만약 색소 트러블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지는 것은 물론 부위가 점차 넓어지기 때문에 색소트러블 초기에 전문적인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조언했다.


 ▶ 색소 트러블, IPL과 레이저토닝으로 해결 가능


기미의 경우는 특히 치료가 까다롭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미 심해진 경우라면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치료를 하는 것이 옳다. 주근깨, 잡티 등과 같은 색소트러블 또한 일반적인 관리로 약간의 개선이 될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치료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 같은 색소트러블을 치료하는 방법 중 대표적으로 IPL이 있는데, IPL은 Intensed Pulsed Light의 약자로 강한 파장의 빛을 얼굴에 방출하여 피부 표피층에 있는 여러 가지 색소를 제거하는 시술법이다.
 
기미는 크게 표피형 기미와 진피형 기미, 혼합형 기미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IPL의 파장은 피부 표피층까지밖에 침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진피층에 있는 멜라닌 세포에는 작용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주근깨나 표피형 기미에는 효과가 탁월하지만 진피형 기미인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진피형 기미에는 IPL 시술 보다는 레이저토닝 시술이 적합하다.


레이저토닝에 이용되는 VRM레이저는 피부 속 진피층까지 도달하는 강한 파장대의 레이저 빛을 이용해 진피층에서부터 올라오는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여 기미와 같은 난치성 색소질환을 치료하는 시술법이다. 기존의 색소치료 레이저에 비해 높은 에너지, 균일한 에너지를 전달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색소를 제거할 수 있다.


최 원장은 “IPL과 레이저토닝 시술은 색소의 원인인 멜라닌 세포에만 작용하여 색소를 제거하는 방식이다”라 설명하며 “시술 시 피부표면에 거의 손상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시술 후에도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라 전했다.


그러나 한 번 치료를 받았다고 해서 ‘다시 생기지 않겠지’라는 방심은 금물이다. 치료를 했더라도 평상시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색소가 다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9월이 다 된 지금이지만 아직도 자외선은 강하기 때문에 외출 30분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좋고, 외출 후에도 2~3시간 단위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줘야 한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자외선 크림뿐만 아니라 양산이나 모자, 선글라스까지 동원하여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트러블 발생과 재발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