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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질환, 레이저 시술 후 더 짙어질 수 있다?2014.01.20    |   작성자 : 아이윌클리닉   조회수 : 2166

20대 후반의 직장인 D양은 최근 부쩍 눈에 띄는 기미, 잡티 등의 색소 질환으로 고민하던 중 피부과를 찾아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그런데 레이저 시술 후 얼마 동안은 피부 톤이 전체적으로 개선되는 듯 했지만, 색소질환은 치료 전보다 더 짙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대체 D양이 레이저 시술을 받았는데도 색소질환이 개선되지 않은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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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이윌클리닉 유병무 원장에 따르면 주근깨, 기미, 잡티 등의 색소질환은 자연스럽게 없어지거나 생활 습관만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그 범위가 넓어지고 깊어지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가 필수적이다.

 

 

색소질환 치료는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가 일반적인데, 한 가지 파장의 레이저만으로는 얼굴 전체에 퍼진 색소질환을 동시에 치료하기 어렵다는 것.

 

 

 

이는 색소질환은 발생 원인과 종류에 따라 치료 가능한 레이저가 다르기 때문인데, 다양한 파장의 레이저를 동시에 이용하여 치료하지 않으면 한 가지 종류의 색소질환만 개선된다거나, 다른 종류의 색소질환은 오히려 더 짙어지는 등의 부작용 아닌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최근에는 다양한 파장의 레이저를 이용한 복합적인 치료법이 등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셀토닝’이 주목 받고 있다.

 

 

 

셀토닝은 기존의 IPL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레이저 기기인 ‘셀렉’을 이용한 시술로써 8가지 파장의 빛을 피부에 주기적으로 방출시켜 여러 가지 병변을 동시에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셀토닝 시술은 8가지 파장이 피부층에 도달하는 에너지가 달라 더욱 세심하고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셀토닝은 기미, 오타모반, 검버섯,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뿐 아니라 미백 효과, 잔주름 개선, 모공 수축, 안면 홍조 개선 등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