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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 물론 외모까지 중요한 경쟁요소로 두드러지고 있는 요즘 취업 준비생들이 피부과를 찾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들이 피부과를 찾는 이유 큰 이유 중 하나는 여드름자국과 흉터를 치료하기 위해서다. 여드름과 여드름자국들은 피부 표면을 거칠고 지저분해 보이게 만들 뿐만 아니라 첫인상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개선하려 하는 것이다.
서울에 사는 취업준비생 이씨(26, 여)는 얼굴에 움푹 패인 흉터 때문에 고민이 많다. 이씨는 “한참 면접을 보러 다니는 중인데, 취업에 실패하는 이유가 여드름흉터 때문인 것 같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그녀는 “면접 때마다 여드름흉터를 가리기 위해 짙은 화장을 하지만 역부족”이라며 “전문적인 치료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드름은 모공 밖으로 배출되어야 하는 피지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하게 된다. 이때 여드름을 무리하게 짜거나 건드리면 여드름 염증이 확산 하고 피부 조직이 뜯겨 여드름자국과 흉터가 발생한다. 한번 난 상처나 흉터는 자연적으로 치유가 어려워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여드름흉터를 치료하는 시술로는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가 있다. 그 중 ‘인트라셀 레이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인트라셀은 약 49개의 미세바늘을 이용하여 피부 진피층에 순간적인 고주파(RF)를 방사한 후 열감을 이용하여 피부 속에 미세한 상처를 입힌다. 이렇게 발생한 미세 상처들은 세포의 성장을 유도하고 자연 치유를 극대화하는 역노화 현상을 만들어 피부를 재생시켜 여드름흉터를 완화하는 원리의 시술이다.
인천 아이윌클리닉 의원 유병무 원장은 “인트라셀 시술로 새로 재생된 콜라겐은 움푹 패인 여드름흉터를 메워주고 피부탄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며 보통 3~4회 정도의 시술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원장은 “시술 후 약간의 홍반과 붓기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수일 내로 사라지며 각질이 발생하면 손으로 떼어내지 말고 자연적으로 떨어지도록 놔두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