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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더욱 건조해지는 피부, 해결책은?2013.05.27    |   작성자 : 아이윌클리닉   조회수 : 2257

봄철은 기온이 높고 건조한데다가 일교차가 크기 때문이 피부가 예민해짐은 물론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이 심해진다.


 


그러다 보니 봄철엔 특히 각질이 발생되기 쉬운데, 각질은 얼굴은 물론 팔이나 다리 등에 나타나는 ‘피부 건조증’의 한 증상이다.


 


추운 겨울에 발생하기도 하지만 건조한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바로 각질이다.


 


봄은 겨울에 비해 자외선이 점점 강해짐은 물론 황사바람의 영향에 의해 피부 수분 함유량이 줄어들면서 각질이 발생하게 된다.


 


거칠어지고 탄력을 잃은 피부는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이 때 손으로 자주 긁으면 세균성 감염과 습진 등의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봄철 피부건강을 위해서는 수분 공급에 특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우선 하루 기본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습관은 기본이다.


 


또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되도록 충분한 수면과 세안 후 수분크림을 사용해 수분을 공급해주고 외출 시 자외선차단제 사용은 필수다.


 


적절한 각질관리도 필요하다. 지성피부의 경우 일주일에 2번, 건성 피부의 경우 일주일에 1번 정도가 적당하다.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때수건이나 강한 스크럽제를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또 얼굴에 스팀타월을 약 5분간 올려 놓거나, 뜨거운 물이 담긴 내야의 증기를 5분 가량 쏘여 각질을 불린 다음에 자극이 적은 스크럽제를 이용해 제거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너무 건조하거나 각질이 심할 경우는 전문적인 수분관리방법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피부의 촉촉함을 채워주는 ‘물광주사’라는 시술이 인기다.


 


‘물광주사’는 인체 내의 성분 중 하나인 히알루론산의 특성을 이용해 피부 진피층 깊숙이 주입하게 된다. 이는 피부 속부터 수분이 차올라 물기를 머금은 듯한 촉촉한 피부로 개선시켜 준다.


 


유병무 인천 아이윌클리닉 원장은 “물광주사는 피부건조증이나 눈가, 입가 등 건조하면서 잔주름이 많은 부위에 효과적이다”며 “흉터나 통증 등의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고 시술 시간 및 과정이 짧고 간단하며 시술 직후부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광주사는 특히 환절기에 피부 수분을 공급하고 생기 있는 피부 연출을 도와줄 수 있다”며 “다만 피부 전체에 약물을 주사하는 시술인 만큼 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에게 진료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