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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제모, 어떻게 해야 할까?2013.01.17    |   작성자 : 아이윌클리닉   조회수 : 2334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제모는 생활화돼 있다. 젊은 여성들은 물론 어린 중ㆍ고등학교 여학생부터 심지어는 남성들 역시 제모관리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제모는 면도기나 족집게, 제모크림, 왁싱 등을 사용한다. 이 같은 제모 방식들은 비용이 저렴하고 간단하다. 하지만 면도 시 상처나 통증, 털이 다시 금방 자라난다는 등의 문제점과 번거로움 때문에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이 밖에도 가끔 제모크림이나 왁싱 등을 사용하는 제모의 경우는 통증과 더불어 피부 건조증과 같은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도 발생한다.


 


이에 최근에는 레이저제모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레이저제모란 레이저를 이용해 털의 모근을 제거하는 방식의 전문적인 제모방법이다. 제모 효과의 유지 기간이 자가제모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하다. 자가제모로 인한 색소침착이나 모낭염 등과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 게다가 최근에는 레이저제모의 보편화로 시술 비용도 저렴한 편이다.


 


단 레이저제모는 단일 시술 보다는 반복적인 시술이 필요하다. 털은 생장기, 휴지기, 퇴행기라는 주기에 각기 분포된다. 그 굵기와 부위에 따라 레이저 치료는 조금씩 다른 반응을 보인다. 보통 4~8주 간격으로 5~6회 정도의 반복 치료가 필요하다.


 


유병무 인천 아이윌클리닉 원장은 “레이저에 의한 제모는 근본적으로 성장기에 있는 털만 제거가 가능하다”며 “신체 부위마다 성장기 털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시술 부위의 특성에 맞도록 제모시술 스케줄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저제모는 일정 간격으로 반복적으로 시술을 받아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노출이 늘어나는 여름에 제모 효과를 보기 위해선 미리 제모를 시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