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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초기에 치료해야 효과 좋아2012.09.13    |   작성자 : 아이윌클리닉   조회수 : 2163

누구나 한 번쯤은 여드름으로 인한 고민을 해봤을 만큼 여드름은 대표적 피부 트러블 중 하나다.


 


그런데 오히려 반대로 너무 잦게 발병하는 것이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드름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또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관리나 치료가 소홀할 경우 붉은 여드름자국이나 여드름흉터 등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여드름은 피부 속 피지의 량이 증가하면서 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생긴다.


 


특히 고온 다습한 계절에는 노폐물과 먼지 들이 모공을 막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면서 여드름 발생이 쉬워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식습관 역시 여드름의 발병 원인 중 하나다. 특히 음주가 여드름 발병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직장인이나 대학생의 경우, 회식 등을 이유로 음주가 잦다. 때문에 알코올의 영향을 받아 피지가 과다하게 생성되어 성인여드름이 발생하기도 한다. 뾰루지가 자주 올라오거나 여드름이 올라오기 시작한다면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이 발생된 후의 관리는 예방보다 더욱 중요하다. 간혹 눈에 보이는 여드름을 손으로 짜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여드름을 압출하는 과정은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여드름을 짤 때에는 피지선이나 모공이 상처를 입지 않으면서 피지만 배출될 수 있도록 해야 2차적인 세균 감염과 흉터를 예방할 수 있다. 때문에 되도록 인위적으로 여드름을 짜내지 말고 피부과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최홍기 동두천 아이윌클리닉 원장은 “여드름은 발생 초기에 압출이나 스케일링, 필링 등의 간단한 치료만 하더라도 치료 및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며 “되도록이면 초기부터 전문적인 관리와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여드름은 치료와 관리를 통해 어느 정도 가라앉았다고 하더라도 재발 가능성이 아주 높다”며 “평소 피부를 관리해주는 생활습관을 길들여 놓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