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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여드름을 특히 조심해야2012.07.26    |   작성자 : 아이윌클리닉   조회수 : 2268

여름은 강한 자외선, 고온 다습한 환경 탓에 피부 건강에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다. 건강한 피부를 가진 이들은 물론 여드름이 잦은 지성, 민감성 피부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이 되면 아무래도 다른 계절보다 땀과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과도한 피지가 노폐물 배출을 막고 공기 중의 오염물질을 흡착시켜 피부에 염증을 유발하고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을 발생 시킨다.


 


특히 여름철에는 얼굴 외에도 피지 분비가 자주 일어나는 등이나 가슴 쪽 에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에 큰 스트레스가 되기가 쉽다.


 


여드름은 관리 노력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만약 여드름이 발생한 경우라면 발생 초기에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적인 관리와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이는 잘못된 관리로 인해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여드름 발병 초기에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손으로 짜거나 미흡한 관리를 하게 되는 경우 여드름이 악화되는 것은 물론 여드름자국이나 흉터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아이윌클리닉 인천점 유병무 원장은 “여드름을 잘못 짜게 되면 혈관과 모공에 상처가 나 피부에 여드름 흉터가 생길 위험이 높기 때문에 되도록 초기에 피부과,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하며 “여드름을 혼자서 제거하려 할 때는 여드름 씨가 잘 배출 될 수 있도록 모공을 충분히 확보해 주면서 여드름을 제거 하려는 방향과 압력의 강도 등을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자가적인 관리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라 설명했다.


 


여드름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피부 트러블이기 때문에 치료 못지 않게 예방이 중요하다. 평소 세안 시에는 모공이 열려 노폐물이 빠져나올 수 있게끔 미온수로 세안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미온수로 세안을 한 뒤에는 넓어진 모공을 다시 수축 될 수 있도록 차가운 물로 마무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유분이 많다는 이유로 자외선 차단제를 꺼려하려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그 반대다. 이유는 자외선 때문인데, 피부에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오히려 피지 분비를 활발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