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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이 다가올수록 제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털을 제거하는 제모방법은 크게 직접 면도나 왁싱을 이용해 제모를 하는 자가제모와 병원이나 피부과에서 레이저를 이용해 제모를 하는 레이저제모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대표적인 자가제모 방법으로는 면도기, 족집게, 제모제, 왁싱, 테이핑 등이 있는데, 이러한 제모는 도구 자체를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비교적 비용이 적게 들고 빠르게 제모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제모 효과의 지속 기간이 길지 않아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하는 것은 물론 잘못된 제모로 피부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고 잦은 제모로 인해 상처가 나고 세균에 감염 되는 등의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인천 아이윌클리닉 유병무 원장은 “대부분 면도나 왁스, 족집게 등을 이용해 제모를 하고 있는데, 의외로 잘못된 자가제모로 인해 피부와 모낭에 상처가 나거나 세균 감염이 되어 모낭염이 발생되는 경우 혹은 피부에 착색이 일어나면서 검게 변하는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가제모를 하고 있는 경우라면 우선 제모 도구의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하고 제모 시 피부 손상을 줄일 수 있도록 제모크림을 사용하고 피부 결을 따라 제모를 하는 것이 좋다”면서 “피부보습에 신경을 쓰는 등의 관리 노력을 기울어야 얘기치 못한 제모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유 원장은 "화이트제모는 미백 효과가 있는 특수약물을 겔에 섞어서 제모 시술을 하기 때문에 미백성분을 피부에 침투시키는 효과가 있다”면서 “시술 후에 발라주는 진정크림 또한 특수약물과 배합하여 미백 진정 보습효과를 내도록 유도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