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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관리, 작은 습관이 좌우한다 2011.09.30    |   작성자 : 아이윌클리닉   조회수 : 2667




인천피부과  
주름은 흘러간 세월의 흔적이다. 누구나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피부에 노화가 일어나게 되고 또 점차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주름이 생기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주름 하나 없이 한 살이라도 더 어리게 보이고 싶은 것이 모든 이의 마음이다. 나이를 먹고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게 됨과 동시에 사람들은 주름과의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주름이 생기게 되는 부위는 매우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얼굴 부위의 주름에 사람들은 가장 민감해 한다. 눈가나 입가의 주름, 미간과 이마의 주름들이 그것. 특히 웃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보이는 팔자주름은 어떤 주름보다 심각하다. 팔자주름 자체만으로 나이가 들어 보이게 되는 것은 물론, 인상이 험악하게 보이는 등의 이미지 악화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팔자주름의 경우 다른 부위의 주름과는 달리 화장품으로 커버한다 해도 입 주위의 근육을 움직이다 보면 오히려 더욱 선명하게 보여 주름 중 가장 골칫거리라 할 수 있다.

팔자주름은 젊었을 때부터 생기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노화 현상에 의해 안면 표정근이 아래로 처지고 볼 지방이 처져 쌓이면서 생긴다. 환경적인 요인이나 피부타입 등 개인차에 따라 나타나는 시기가 다르나, 대개의 경우 40대에 들어서면서 팔자주름이 외관으로 보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표정 근육이 발달한 경우나 입이 돌출되어 입 주위가 낮아 발생하는 경우에는 팔자주름이 20대 중반부터라도 발생될 수 있다.

인천 아이윌클리닉 유병무 원장은 “주름이라는 것은 한번 자리잡으면 되돌리기가 어렵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점차 깊어지는 탓에 주름자체를 예방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표정으로 인한 주름이 아니더라도 피부가 노화 됨에 따라 주름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름 그 차체를 막을 수는 없겠지만 평소 생활습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주름이 심해지지 않게 하거나, 발생을 늦출 수는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주름 발생을 늦춰주고 예방하는 생활습관이란 어떤 것일까?

▶마지막 세안은 찬물로 수분관리도 빼먹지 말아야

세안의 마지막은 찬물로 해주는 것이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된다. 또, 세안 후 아이크림이나 에센스, 영양크림 등을 넉넉히 바른 후 랩으로 감싸거나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각질이 일어나지 않게 수분 에센스를 자주 발라주고 주 1~2회 정도 스팀타올로 팩을 해주는 것이 좋다.

▶불필요한 안면운동 금지


주름은 얼굴을 찡그리는 등의 표정에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웃을 때 표정을 지었을 때 주로 주름이 지는 부위가 있다면 평소 아이크림 등의 화장품을 꼼꼼히 발라 준 후 천천히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팔자주름을 예방하고 싶다면 입술을 오므리는 습관이나 윗입술을 치켜 올리는 습관을 없애야 한다, “아,에,이,오,우”를 매일 반복하면서 얼굴에 다양한 자극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 금연


흡연은 모세혈관을 수축해 피부의 영양공급을 차단해 주름 발생을 촉진할 수 있다. 만약 담배를 끊지 못한다면 각별한 주름방지 대책을 세워야만 한다. 하루 7~8잔의 물과 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고 피부에 각질이 쌓이지 않게 주의해야 하며 보습효과가 있는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유 원장은 “만약 이미 깊은 주름이 생겨난 경우라면 전문적인 주름 제거 치료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팔자부위나 눈가의 깊은 주름은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해도 커버가 되지 않을뿐더러 오랜 기간 방치를 하게 되면 점차 깊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주름을 개선하는 전문적인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필러나 보톡스를 이용한 주름 개선치료가 인기다. 시술시간이 5~10분 정도로 짧고, 주사를 사용한 간단한 시술이기 때문에 세안이나 샤워, 화장 등과 같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크고 즉각적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