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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준비로 레이저제모는 필수2010.07.07    |   작성자 : 아이윌클리닉   조회수 : 3211

찜통 같은 무더위가 연일 계속 되고 있기 때문인지 올 여름 휴가를 보낼 장소로 계곡이나 바닷가처럼 시원한 물놀이가 가능한 장소를 알아보는 이들이 많다.


물놀이를 하기 위해선 준비할 것들이 많은데, 한 가지 덧붙이자면 물놀이에선 노출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노출되는 부위의 털을 제모 해야만 민망한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휴가 전 미리 제모를 체크하지 않았다면 휴가지에서 자칫 눈살 찌푸리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 물놀이 전에는 반드시 제모상태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제모 방법으로는 면도나 왁싱 등과 같은 방법이 있지만 우리가 자주 제모에 이용하는 면도기의 경우엔 제모 자체가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피부가 면도날에 베이거나 손상 될 염려가 있고, 제모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이 짧아 2~3일에 한번씩 해주지 않으면 오히려 더 지저분해 보이게 된다.


우리는 언제까지 번거롭고 귀찮기만 한 제모를 신경 써야 하는 것일까? 일시적이지 않고 깔끔하게 제모걱정을 덜어주는 방법은 없을까?


인천 아이윌클리닉 유병무 원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레이저제모로 제모관리를 시작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이저제모는 모낭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제모레이저를 이용하여 털이 자라나는 근본적인 뿌리를 없애주는 시술이다. 모낭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안전하며 통증이 적고 일상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레이저제모는 털의 생장주기를 고려해 4~6주 간격으로 5회 정도 치료하면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1~2회의 시술 만으로도 털이 얇아지고 털의 성장이 억제되기 때문에 지금 레이저제모를 시작하더라도 올 여름 제모관리가 훨씬 수월해진다.


단 레이저제모라고 해서 다 같은 제모는 아니라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 몇몇 레이저제모시술을 하고 있는 병원의 경우 IPL 등 미백치료나 주름 제거를 목적으로 제작된 장비를 사용하는 예가 많은데, 이런 경우 마취크림을 바른다고 해도 강한 에너지로 인해 화상이 생길 수 있고 시술 시 통증이 심하며 간혹 제모 부위가 검게 변하거나 색소침착이 일어나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제모 시술을 받을 때는 제모만을 위해 개발된 제모 전용 레이저인지 확인하는 것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덧붙여 유 원장은 “레이저 제모는 검은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제모효과를 위해 시술 전에는 되도록 피부를 그을리는 선탠은 피하는 것이 좋고 왁싱이나 족집게 등으로 털을 뽑게 되면 제모의 효과가 떨어지므로 치료 전에는 피해야 한다.”라 설명하며 “시술자체가 비교적 간단한 레이저제모라 할지라도 레이저를 사용하는 시술은 숙련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전문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좋을 것.”이라 조언했다.


도움말 – 아이윌 클리닉 유병무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