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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때의 피부관리법2012.01.10    |   작성자 : 아이윌클리닉   조회수 : 2313

이번 설에도 민족 대이동은 벌어진다.
해마다 명절때면 고속도로나 국도나 차량이 밀려 고향 가는 길은 멀기만하다.
긴 시간을 차 안에서 있게되고 그러다보면 피곤도 하고 무엇보다 피부 건조를 느끼기 쉽다.
장거리 여행길에 지치지만 생생한 피부로 고향 집에 도착할 수 없을까.
간단한 아이디어로 여행길 피부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첫번째, 노-메이크업으로 출발하기




장거리 여행을 하면서 처음부터 메이크업을 하게 되면 도착할 때쯤엔 번들거리고 화장이 뭉쳐 있기 일쑤다. 이번 명절에는 노-메이크업으로 출발을 해보자. 간단한 기초 화장과 자외선 차단제 정도만 바르고 가벼운 마음, 가벼운 얼굴로 고향을 향해서 출발한다.



 



contentsimg두번째, 마스크 팩과 미스트로 수분 유지하기




장거리 여행에 얼굴이 건조해질 때는 닦아낼 필요가 없는 마스크 팩을 사용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자. 에센스를 듬뿍 적신 마스크를 얼굴에 얹고 편안한 마음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떼어내자. 얼굴에 남아있는 에센스는 손으로 톡톡 쳐서 스며들도록 한다. 간단하게 스프레이형 미스트를 얼굴에 뿌려 피부 건조에 대비할 수도 있다.



 



세번째, 도착할 즈음 스피드 메이크업으로 생생한 피부 유지하기




고향 집에 도착할 즈음 되면 꾸려간 화장품으로 초 간단 스피드 메이크업을 해보자.먼저 촉촉하게 유지한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 겸용 메이크업 베이스를 가볍게 펴 바른다.
파우더나 팩트로 가볍게 피부결을 정리해 준다. 아이 브로우 펜슬로 눈썹을 정돈한다. 밝은 밝은 톤의 아이 섀도우로 눈 화장과 볼 터치를 한꺼번에 해결한다.입술은 너무 진한 색을 사용할 경우 흔들리는 차 안에서 입술 윤곽을 제대로 표현하기 힘들기 때문에 피부 톤과 비슷한 립그로즈 계열로 마무리한다.



 



네번째, 음료수 캔으로 부기 가라앉히기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얼굴과 몸이 부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소형 아이스 박스에 음료수 캔을 담아 가자. 출발 한 뒤 서너 시간쯤 지나면 몸도 뻐근하고 얼굴도 붓게 된다. 이 때 음료수 캔을 꺼내 얼굴에 대고 있어보자. 또는 입을 크게 벌리고 ‘아에이오우’를 소리 내어 반복하고 손가락으로 페이스 라인을 가볍게 두드려주면 피부 생기를 되찾는데 도움이 된다.



 



다섯번째, 차안 습도를 유지하자




오랜 시간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차 안이 많이 건조하고 답답하게 느껴질 것이다. 따라서 피부도 거칠어지고 기분까지 불쾌해 질 수도 있다. 차 안을 건조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뒷좌석 손잡이에 빨아서 꼭 짠 수건을 옷걸이를 이용해 걸어보는 것도 방법이다.또는 분무기에 물을 담아 가끔씩 뿌려주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