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많은 편이라 작년부터 시작했는데 진작 하길 잘한거 같아요

겨드랑이랑 팔, 종아리 같이 했어요~

항상 더워도 가디건으로 가리거나 여름때는 항상 면도를 했었는데 오히려 역효과인 듯하더라구요

그리고 면도기 상처 땜에 칙칙해진건지.. 먼가 거뭇거뭇하게 착색? 된거 같아서 고민이었거든요

좀 알아보다가 화이트제모가 저한테 좋을 것 같아서 아이윌로 오게 됐어요~

처음이지만 막 아프다기 보다는 따끔따끔? 거렸고 뭐 출근에 크게 지장이 없어서 큰 문제 없이 1달에 1번씩 잘 받았어요

한 3번하고 나니까 털이 평소보다 덜 나고 두께도 뭔가 얇아진 느낌?

평소보다 피부도 더 매끄럽게 느껴지고 제모 받고 나니까 털이 자라 올라도 껄끄러운 느낌이 없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특히 겨드랑이 부분은 좀 많이 칙칙햇는데 한 톤 밝아졌구요!

올해 봄과 여름은 걱정 없을 것 같네요~ ! ㅎㅎ

수고하세요~!